corea story : 나 그리고 세상/4. MBTI 이야기

[MBTI] 3. ESTP : 수완 좋은 활동가형. 친구, 운동, 음식 등 다양한 활동을 선호하는 사람들

고려로드[coreaLord] 2024. 11. 13. 01:43

 

 

[성격유형] : 내향적 사고를 지닌 외향적 감각

 

관대하고 느긋하다.

어떤 사람이나 사건에 대해 별로 선입관을 갖지 않으며 개방적이다.

자신과 다른 사람에 대해 관용적이며, 일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받아들인다.

갈등이나 긴장상황을 잘 무마시키는 능력이 있다.

상황에 적응하려 하고, 누구나 만족하는 해결책을 모색하고 타협하고자 한다.

현재에 초점을 맞추어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진로 및 업무 스타일]

 

다양한 활동 및 오감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만질 수 있는 생활의 모든 것을 즐긴다.

그 상황, 그 순간에 무엇이 필요한지 감지하며 많은 사실들을 쉽게 기억한다.

예술적인 멋과 판단력을 지니고 있으며, 연장이나 재료들을 다루는데 능숙하다.

개인의 느낌보다는 논리적이고 분석적으로 일을 처리한다.

읽고 쓰는 것보다는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을 선호한다.

추상적인 아이디어나 개념에 대해 흥미가 없다.

현실성, 행동과 적응력이 모두 요구되는 직업에 적합하다.

엔지니어링, 경찰직, 요식업, 신용조사, 마케팅, 건강공학, 건축, 레크리에이션, 분쟁조정가

 

[심리적 기능]

 

주기능은 감각(S), 부기능은 사고(T), 열등기능은 직관(N)이다.

감각기능을 주기능으로 하며 외부세계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선호한다.

3차 기능인 감정기능보다는 부기능인 사고기능의 논리적인 분석에 의해 결정을 내린다.

이들의 사고기능은 강인함과 인내력이 요구되는 상황에서는 제한을 받을 수 있다.

열등기능인 직관기능은 억압되기 쉬우며, 추상적 아이디어나 영감 등을 소홀히 하기 쉽다.

어떤 내용이 경험에 의해 검증되기 전까지 신뢰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삶을 매우 즐기며,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친구가 된다.

물질적인 소유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것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

자기의 가치관이나 행위에 기준을 두고 삶의 방향과 목적을 강화하기 위해 3차 기능인 감정기능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만약 자신의 가치관이나 자기 주장을 펴기 위해 필요한 끈기와 인내력이 요구되는 판단기능을 개발하지 못할 경우, 즐거운 시간을 갖는데만 집착할 위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