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유형] : 내향적 감정을 지닌 외향적 감각
친절하고 수용적이며 현실적이고 실제적이다.
어떤 상황에도 잘 적응하고 타협적이다.
선입견이 별로 없고 개방적이고 관용적이며 대체로 사람들을 잘 받아들인다.
주위에서 진행되는 다른 사람들의 일이나 활동들에 관심이 많고, 기꺼이 그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한다.
새로운 사건 혹은 물건에도 관심과 호기심이 많다.
이론이나 책을 통해 배우기보다 실생활을 통해 배우는 것을 선호한다.
추상적인 관념이나 이론보다 구체적인 사실들을 잘 기억하는 편이다.
논리적 분석보다는 인간 중심의 가치에 따라 어떤 결정을 내린다.
동정적이고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다.
때로는 재치있고 꾀를 부리기도 한다.
사람들을 접하는 일에 능숙하며, 사람이나 사물을 다루는 사실적인 상식이 풍부하다.
[진로 및 업무 스타일]
물질적 소유 및 운동을 비롯한 실생활을 즐긴다.
상식과 실제적 능력을 필요로 하는 분야의 일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때로는 타인에게 조금 수다스럽고 깊이가 결여되어 보일 수 있다.
즐기는 것 자체를 좋아해서 필요한 일을 추진하지 못하거나 마감일을 놓치기 쉽다.
어떤 조직체나 공동체에서 밝고 재미있는 분위기 조성을 잘한다.
의료 분야 판매, 디자인, 교통과 유흥 사업, 비서직과 사무직, 감독직, 기계를 다루는 분야 등이며, 여성들은 간호직에도 많다.
[심리적 기능]
주기능은 감각(S), 부기능은 감정(F), 열등기능은 직관(N)이다.
우호적이고, 적응력이 있는 현실주의자들이다.
이들은 보고 듣고 경험한 것에 의존한다.
주위의 사실이 무엇이든 간에 그대로 수용하고 사용한다.
무엇을 해야 한다는 강제성을 요구하기보다는, 모든 사실을 파악하게 되면 만족할 만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어떤 일을 결정할 때 감정기능의 개인적인 가치관에 근거한다.
감정기능 덕분에 재치있고, 동정적이며, 우호적이다.
사람들에 대해 관심이 많으며 인간관계에 특히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
규율적인 면에서는 관대하여 조종이나 통제를 받기보다는 자유스러움을 선호한다.
삶을 즐기며, 그래서 이들은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
물질적인 소유를 좋아하므로 그것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
이들은 좋은 음식, 의상, 음악과 예술을 즐긴다.
또한 운동과 스포츠를 좋아해 참여하는 것을 즐긴다.
삶의 방향감각, 가치관이나 자기의 주장을 이끌고 나가기 위해 논리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하는 판단기능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외적인 것에 집착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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