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유형] : 내향적 직관을 지닌 외향적 사고
활동적이며 행정적인 일과 장기 계획을 선호한다.
이들은 논리적이고 분석적이다.
사전 준비를 철저하게 하는데, 조직적으로 계획하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지도자들이 많다.
비능률적이거나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 대해서는 인내심이 별로 없다.
필요할 경우에는 강하게 대처한다.
솔직하고 결정력과 통솔력이 있으며, 거시적인 안목으로 일을 밀고 나간다.
관념 자체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으며, 관념 이면에 있는 사람에게는 별로 관심이 없다.
[진로 및 업무 스타일]
새로운 지식에 대한 관심이 많으며, 복잡한 문제나 지적인 자극을 주는 새로운 아이디어에 호기심이 많다.
때로는 현재의 현실적인 문제들은 쉽게 지나쳐 버리고, 성급하게 일을 추진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이 유형은 현실 상황을 있는 그대로 보고 처리할 줄 아는 사람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자신과 다른 사람의 감정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느낌이나 감정을 인정하며 그것을 표현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누적된 감정을 크게 폭발해 버린 가능성도 있다.
이 유형은 직관기능이 요구되지 않는 일은 거의 만족하지 못한다.
이들은 문제에 의해서 자극받고, 새로운 해결책을 발견하고 추진할 수 있는 분야의 일을 찾는다.
이 유형의 사람들은 전체에 흥미가 있기 때문에 세부적인 면의 중요성을 간과할 수 있다.
또한 이들은 자신과 비슷한 성향의 객관적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경향이 있어서 현실적인 상황과 사실, 중요한 세부사항을 돌아보기 위해서는 주변에 풍부한 현실감각을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
[심리적 기능]
주기능은 사고(T), 부기능은 직관(N), 열등기능은 감정(F)이다.
이 유형은 이들의‘사고기능’을 세상의 많은 일에 활용한다.
장기간에 걸친 계획을 좋아한다.‘사고기능’에 의존하는 이들은 논리적, 분석적, 객관적으로 비평하며, 이러한 분석과 논리성에 바탕을 두지 않은 것은 믿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아이디어 이면에 있는 사람보다는, 아이디어 그 자체에 초점을 둔다.
이 유형은 현재를 넘어선 어떤 가능성을 추구하는 것에 주로 관심이 있다.
‘직관기능’은 이들의 지적인 관심,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호기심, 이론에 대한 수용, 복잡한 문제에 대한 흥미도를 고취시킨다.
이들은 열등기능인‘감정기능’의 가치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들은 논리적 접근에 너무 많이 의존하기 때문에‘감정기능’의 중요성을 간과하기 쉽다.
감정의 가치가 너무 많이 무시되면, 그‘감정기능’이 심리적 압박을 가해오거나 적절하지 못한 방식으로 표현될 수 있다.
비록 이 유형의 사람들이 무엇이 논리적이고 객관적이지 않은지 자연스럽게 잘 파악한다고 하더라도, 이들은 남을 인정하는 기술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이들의‘감정기능’을 발휘하게 하는 명확한 방법 중 하나는 다른 사람들의 장점과 아이디어를 인정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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