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유형] : 내향적 감각을 지닌 외향적 사고
일을 조직하여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추진하는 능력이 있다.
사업이나 조직을 현실적, 사실적, 체계적, 논리적으로 이끌어가는데 타고난 재능을 지녔다.
혼돈스럽고 불분명한 상태 또는 실용성이 없는 분야에는 큰 흥미가 없으나,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이를 응용하는 힘이 있다.
분명한 규칙을 중요하게 여기며, 그에 따라 행동한다.
또한 규칙을 준수하며 일을 추진하고 완수한다.
어떤 계획이나 결정을 내릴 때 확고한 사실에 바탕을 두고 이행한다.
[진로 및 업무 스타일]
타고난 관리자로서 일의 목표를 설정하고 지시하며, 결정권을 행사하는 역할을 즐긴다.
비합리적이거나 일관성이 결여된 상황을 쉽게 파악하는 능력이 있다.
이들은 인간 중심의 가치를 갖고 다른 사람의 관점을 고려하며,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면을 고려할 때, 행정가로서의 능력을 효율적으로 발휘할 수 있다.
이들은 업무에 대한 결과가 즉각적이고, 가시적이며, 실제적인 일을 좋아한다.
개인사업, 행정, 관리, 제조, 생산, 건설 등에 자연스럽게 끌린다.
자신들이 목표를 세우고, 결정하며 필요한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집행 분야를 좋아한다.
이들은 일을 잘 처리해 나가는 장점이 있다.
[심리적 기능]
주기능은 사고(T), 부기능은 감각(S), 열등기능은 감정(F)이다.
이들은‘사고기능’을 이들이 움직일 수 있을 만큼의 세상을 움직이는데 활용한다.
타고난 지도자 또는 관리자라는 말이 적절할 만큼 업무를 조직화해서 일을 처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사고에 대한 의존은 이들을 논리적, 분석적, 객관적, 비판적인 사람으로 만들며, 논리적인 추론을 제외한 그 어떤 것도 확신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미래의 가능성보다는 현재의 사실에 더 관심이 많다.
이로 인해 이들은 사무적, 실용적, 현실적이며, 현재 상황에 치중하기 쉽다.
이들은 과거의 경험을 활용하고, 확고한 사실에 근거하여 계획하고 결정을 내리는 경향이 있다.
이들의 주기능은‘사고기능’으로 이들은 열등기능인‘감정기능’이 갖는 가치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즉 다른 사람들이 무엇에 관심이 있으며, 그들의 관점이 무엇인지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만약 주기능인‘사고기능’의 논리에 지나치게 의존하여 감정의 가치를 너무 무시한다면, 그 감정들은 심리적 압박을 가해오거나 적절하지 못한 방식으로 표현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견해, 특히 반대 의견을 주장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는 부하의 견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것은 이들에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느끼는지에 대해 충분한 배려나 근거 없이 속단속결 해버리기 쉽다.
또한 이들에게는 타인의 장점과 아이디어를 인정해 주는 노력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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