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유형] : 내향적 직관을 지닌 외향적 감정
동정심과 동료애가 많다.
친절하고 재치 있으며, 인화를 아주 중요하게 여긴다.
민첩하고 참을성이 많으며 성실하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그 의견이 갖고 있는 가치를 볼 줄 안다.
공동의 선을 위해서 대체로 상대방의 의견에 동의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호기심이 많다.
쓰기보다는 말로 생각을 잘 표현한다.
자신이 생각한 계획을 편안하고 능숙하게 제시하고, 조직을 이끌어 나가는 능력이 있다.
이들은 주로 주위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조화로운 인간관계에 높은 가치를 둔다.
이들은 작은 일에도 순서를 따르고, 다른 사람들도 자기와 같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들이 기쁨과 만족을 얻는 대부분은 주위 사람들의 온정에서 기인한다.
또한 자신이 존경하는 인물, 제도 혹은 이념을 지나치게 이상화하는 경향도 있다.
[진로 및 업무 스타일]
이들은 책에 관심이 많고, 이론 파악에 재능이 뛰어난 경향이 있지만, 그것을 글로 쓰기보다는 청중에게 말하는데 이용한다.
이들은 의사소통에 능하다. 즉, 표현하는 것에 천부적인 자질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쓰기보다는 말로 표현하는 것을 선호한다.
사교적이며 사람들을 좋아한다.
때로는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지나치게 이상화하고 맹목적인 충성을 보이기도 한다.
다른 사람에게 인정과 칭찬을 받으면 맡은 일에 열중하나 비판에 민감하다.
사람을 다루고 행동을 요구하는 분야의 일에서 능력을 발휘한다. 예를 들면, 교직, 목회, 심리 상담치료, 예술, 문학, 외교 그리고 판매 등이다.
때로는 성급하게 결론에 이르는 경향이 있어, 사람이나 상황이 안고 있는 세부적인 조건들을 미리 세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
[심리적 기능]
주기능은 감정(F), 부기능은 직관(N), 열등기능은 사고(T)이다.
이들의 주기능은‘감정기능’으로서 인간관계를 비롯한 일처리에 있어 조화와 인화를 중시한다.
그러나 이들의 열등기능인‘사고기능’과 3차기능인‘감각기능’을 개발하여, 이들이 지닌 영감과 상상력에 대한 현실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
이들은 간결하고 객관적인 태도를 갖도록 노력해야 하며, 개인적인 감정이 확장되어 업무를 추진하는데 방해받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들의‘직관기능’은 통찰력과 비전을 갖게 한다.
또한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호기심을 증가시켜준다.
어떤 상황을 뛰어넘어 그 상황이 안고 있는 가능성을 보게 한다.
이들은 개인적인 가치에 준하여 결정을 내리며, 속단하는 경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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